제목 | | 다시 또 실망을 하게 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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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sidaeng | 날짜 | 2013-11-04 | 조회수 | 18,795 |
평점 | |||||
사진하고 많이 다르네요.
전에 한번 경험이 있어서 오죽했으면 배송란에 사진과 같을수 없는건 안다. 하지만 최대한 비슷하게는 만들어 달라며 부탁한다고까지 적었습니다. 또! 전화까지 해서 직접 말씀드리며 부탁을 드렸는데.... 어려운 분께 보내는거니까 신경 좀 써달라고요. 사진상에선 다홍빛 나는 작은 장미와, 노랑과 자줏빛의 작은 국화꽃들, 나무덩굴처럼 생긴 것들이 그렇게 빽빽히 꽂혀있는데, 주문된 화환은 참 많이 비었네요. 나무덩굴이 아닌 나뭇가지만 대충 꽂혀있구요. 계절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변명을 하실수는 있겠죠. 그래서 다 이해할테니 비슷하게만 해달라고 한거 아니겠어요! 그건 변명이 될수 없습니다. 어차피 온라인상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직접 볼수 없고, 사진을 참고할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최대한 비슷하게나마 꾸며 주셔야 하는게 도리가 아닌가요. 짜증이 나는게 아니라, 화가 나네요. 지금 기분같아서는 직접 전화해서 정말 개지랄 이라도 하고싶은데, 월요일 아침에 그러고 싶지 않아서 참습니다. 꽃바구니, 개업화분, 화한 몇번째 주문했는데, 꼭 이렇게 하셔야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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