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제자에게 생일 선물로 꽃다발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꽃다발 선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 여름에도 한번 한플라워에 부탁해서 다른 제자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는데
그때 매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또다른 제자에게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설레임" 꽃다발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전화로 별도로 요청드려서 꽃다발을 꽃바구니로 교체하고
더 크게 제작해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저의 번거로운 요청을 잘 들어주시고 무엇보다 더 예쁘게 제작을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꽃 구성에 없었던 다른 꽃들도 잘 배치해주셔서 더 훌륭한 작품이 나왔고요.

제자가 일을 못하고 오전 내내 감사하다면서 사진과 문자를 주었어요.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플라워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꽃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한플라워,
앞으로도 번영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