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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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 날짜 | 2019-10-30 | 조회수 | 17,804 |
평점 | |||||
제가 처음부터 바구니 모양이랑 꽃 높이를 정확히 제시했으면 좋았을 텐데 사진상에 바구니 손잡이가 없어 보여서 그냥 꽃을 나즉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꽃바구니가 손잡이가 있는 거였더군요. 제가 꽃바구니를 벌써 보내고 연락주셨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꽃바구니를 바꿔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미 바구니는 받을 사람에게 전송된 상태였습니다. 이미 받았고, 행사가 진행중일 것 같아서 포기하고 그냥 두라고 했는데.. 직접 가셔서 꽃바구니를 다시 손질해주셨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언성을 높여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직접 드리고 싶은데 전화하는 것도 민폐일까하여 후기로 남깁니다. 받은 분이 손질해주신 꽃이 너무 예쁘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첨부 사진이 좀 어둡지요? 주변에 사람이랑 리본 내용을 지워야해서 어색한 사진이 되었네요. 실물은 더 예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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