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오늘 사무실로 꽃배달을 보냈던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디서 보냈는지 확인해서 후기를 기여코 남깁니다.

제가 좀 까다로워서 염려스러웠던 남자친구가 무척 쑥스러워 했었지만

상담원이 무척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주문을 도와주셨다고 하셔서

바쁜 와중에 특별히 후기를 남깁니다.

(근데 얼만진 안 알려주네요...궁금한데)

상담해 주셨던 임다나씨였나 임나다? 씨가 너무 고마웠다고 꼭 전해달래요.

이거 정성스럽게 사진까지 올리며 후기 쓰는데 혹시 선물 같은건 없나요?

항상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번엔 저의 엄마에게 꽃바구니 선물하고 싶네요.

이 번엔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장님 임나다씨 꼭 칭찬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