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이런이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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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p534 | 날짜 | 2008-10-27 | 조회수 | 18,962 |
평점 | |||||
기껏 편지를 신청했더니.. 중요한 받는 사람 이름에 오타가... 누구한테 보낸거냐고 되물어오는데 참 당황스럽더군요.
시간 맞춰서 깜짝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받는 사람한테 미리 전화해서 약속시간보다 먼저 가져가도 되냐는 물어보고.
너무 황당하네요.
보내는 사람은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는데.. 그 마음을 너무 가볍게 다루신건 아닌지..
그냥 좋은 날이라 넘어가긴 했지만.. 지난번에 이용했을때는 참 좋은 인상을 주셔서 또 한번 이용하게 된건데.. 다음부터는 별로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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