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시간인 오전배달 제때 안해주고서도 한참 뒤인 오후에 전화와서 얘기해주고

당연히 그 시간에 갈거라 생각했는데 황당했음

그 전에 인터넷 주문완료 후

다시 전화해서 시간이랑 리본 문구 바꿔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전달 안된듯함

여차여차 리본문구 바뀌는 과정에서 원래대로 하겠다고 했음

기사분께 전달되었는지, 배송된대로 변동없는지 확인문자 달라했는데도 문자도 안줌

확인해서 직원이 문자 남겨주는게 그리 큰일인가 싶음

이렇게 된게 업체 잘못으로 시작되었으면

그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내쪽에서 일일이 전화하고 확인해야 했음

전화 할 때마다 일하는 직원이 여러명이어서

내가 전화를 안받아서 이런 얘기만 들음

사과도 진정성이 없고 이런과정에서 화나는건 주문자임에도 불구하고

또 전화했냐? 뭐 이런 느낌 받음

일 처리 제대로 하면 누가 할 일없이 전화 자꾸 해대겠음

중간에서 대신 일하는 사람으로 여기저기 내가 욕먹었음

사과의 뜻에서 화분을 하나 보내주든가,

주문한 금액만큼 송금해주겠다고 먼저 그쪽 여직원이 말함

처음엔 부분취소 하더니 나중에는 말바꿈

나도 짜증나서 돈으로 돌려받겠다 했음

월욜에 송금해준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송금안해줌

내가 어떻게 하는가 싶어 송금했는지 확인해보고 있음

아마 말은 그렇게 하고 주문 건이 배송완료되었으니 없었던 일로 하는 듯함

내가 해달라고 먼저 얘기한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말해놓고 어이없음

주문 후 무통장 입금하는 문제에 관해선 빛의 속도로 연락오더니

이런거에 대해선 자기들이 아쉬울게 없나봄

이용하는 사람 한명 떨어져 나가면 그만이란 생각인가는 모르겠지만

금액의 몇 배의 서비스를 바란 것도 아니고

금액만큼의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열만 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