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불만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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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zabel | 날짜 | 2011-05-08 | 조회수 | 19,734 |
평점 | |||||
오늘 부모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제 어머님이 꽃꽃이를 오랫동안 취미로 해오신분이라 꽃을 좀 보시는데, 꽃이 완전히 피어서 시든것도 있고, 풍성하게 보이려고 했는지 다 손으로 꽃을 벌려놓은것들이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타국이 있는 관계로 근 몇년간 한플라워를 계속 이용해왔는데 첫해이용했을때를 빼곤 부모님이 좋아하질 않으시네요-작년엔 꽃배달이 잘못되어 혼란이 좀 있었고요.. 신경써서주문하고 보내드렸는데 받으신 부모님이 안좋아하시니, 제 기분도 그리 좋진 않네요. 내년부턴 다른 곳을 이용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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