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플라워때문에 어버이날 제대로 기분나쁜 사람입니다..

 물론 정성들여서 준비하신거 압니다..꽃꽂이는 정성이니까요..

 그치만 상품이 비슷하기라도 해야죠..이렇게 다른 상품인데 솔직히 손해봤다고 생각안들겠습니까?

 재가 발송하신 상품을 화면상으로 봤었다면 주문안했습니다..

 밤새 사이트 뒤적이다가 사랑과 감사 꽃바구니를 발견하고는 이거다 싶어서 바로 결제했는데..

 연락도 안주시고 이렇게나 달라진 상품을 떡하니 보내시다니요.. 아무리 재료나 화기가 다를 수 있다고 하나

 이럴꺼면 상품이미지는 뭐하러 올리시나요? 눈속임도 아니구..이것만이면 굳이 글도 안올립니다..

 저희 아빠것도 배달 두시간전에 전화오더니 상품이 바뀔수 있다고 그러셔서 언쩒지만 이해했습니다...

 근데 도착시간 1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가는중이라고 그러시고 2시간지나도 연락이 없어

 제가 연락을 또 했습니다..그런데 결국엔 배송착오가 생겨서 꽃배달 취소됐습니다..

 어쩜 일을 이런식으로 처리하시나요..

 엄마만 받으시면 저희 아빠가 말씀은 안하셔도 얼마나 서운하시겠어요..너무 짜증나요...

 한플라워에서 주문한거 정말 너무 후회됩니다..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