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너무 빠듯한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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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jy6655 | 날짜 | 2008-03-26 | 조회수 | 14,432 |
꽃 배달 잘 받아 보았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니 최고의 판매에 젤 마니 나간다 하여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아내의 생일 선물이이서 조금은 긴장되고 조금은 떨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내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고맙고 기분이 좋다고,, 저도 물론 기분이 좋았습니다..보내주신 꽃을 보기전까진요,,,,
근데 이게 뭡니까? 100송이다 보니 신경을 덜쓰신건지 중간중간 꽃이 부러진것도 있고 생생할줄 알았던 꽃들이 받은지 3시간만에 시들려하니..물론 제가 급하게 신청을 하고 혹시나 제시간에 들어갈수 있을까 전화도 했습니다. 호언장담으로 2시간안에 들어간다 하더군요, 예 물론 2시간 안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꽃이 이모양이면 2시간안에 안 들어 간만 못할것 같네여,,
조금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바쁘신거 알고 있지만 받는사람 주는 사람 입장이라는게 있습니다. 받는 사람은 받아서 좋다 하지만 내용물이 이상없이 가야 좋은거지 이상이 있다면 주는 사람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고 기분은 기분대로 나쁘고,,,,주절이 주절이 조그마한 불편사항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