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신입사원 면접 때 반드시
당신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하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 사람만 뽑았다고 한다.
‘나는 운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층의식에는
내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주변의 협조자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
매사가 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차동엽 신부, ‘무지개 원리’에서
이 세상에 영원한 승리가 없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의 원리는
일종의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는 생각을 가진 겸손한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운이 좋을 수 없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하고, 또한 언제 닥칠지 모를
위기를 대비해 많은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