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의 직원들을 조사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 동기요소가“급여”라고 대답한 직원보다
“인정”이라고 대답한 직원들이 네 배나 많았다.
냉정한 기업세계에서 인정이라는 말이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살펴보면 재미있다.
직장을 그만 둔 다섯 사람 중 넷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아서”그만두었다고 말한다.
- ‘잘되는 회사의 사람들’에서
결과만 중시하면 직원들의 열정은 싸늘하게 식어 버립니다.
직원들을 회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장점을 부각해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돈 안들이는 투자(?)에 의해 충만한 직원들의 에너지는
회사의 재무실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