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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잘 듣는 것은 훈련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
작성자 |
sungyu27 |
날짜 |
2008-08-06 |
조회수 |
5,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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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는 것은 훈련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은 하프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현을 하나 켜는 일도 중요하지만,
현을 누르고 그 진동을 억제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대단한 기술을 요한다.
- 미국 대법원 주임판사, 올리버 웬들 홈스(Oliver Wendell Ho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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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남한산성’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훈 선생은
말하기와 쓰기는 자신을 표출하는 행위로,
그리고 듣기와 읽기는 세상을 받아들이는 행위로 구분하면서,
듣기가 말하기보다 어렵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잘 듣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상대가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라는 느낌이 있어야
제대로 된 듣기가 가능하다는 선생의 가르침은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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