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식물] 드리세나 맛상게아나

이 번 여름 유난히 긴 장마에 코로나에 모두 지치시고 더우시죠?

끈적이는 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어 잘 어울리는 식물이예요.

그 이름도 희안한 드리세나 맛상게아나 짧게 맛상이라고 불리우는 식물입니다.

맛상은 습도 조절에 용의해서 겨울엔 천연 가습기 효과가 있어요.

열대 원상종의 원예 변종으로 이런 습한 날씨를 좋아한답니다.

마치 넓고 푸른 잎사귀가 마치 옥수수 잎을 연상시키는데요,

실내에서는 최고 3M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줄기 윗부분을 잘라서 삽목을 하면 또 새싹이 자라고

그렇게 누구나 쉽게 잘 키울 수 있는 화분입니다.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사무실이나 조명이 많은 매장,

또는 거실에 두고 키우면  실내에 답답함을 없애주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 하실 수 있어요.

반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강하다고 하니 이만한 식물이 없지요?

한플라워에서도 맛상게아나 가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어요. 

이 무더운 여름 맛상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