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이 자생지로 추위에도 어느정도 강해 겨울에

    베란다에서 길러도 되고요( 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은 밤에 실내에 분을두세요)

 로즈마리:물이 잘 빠지고 건조한 석회질의 땅을 좋아한다. 추위에 약하고 남향의 햇빛쪼임이 좋은 장소가 좋다.강장, 진정, 수렴 드의 효용이 뛰어나 로즈마리차, 로즈마리술이 옛부터 만들어졌다.
로즈마리차는 두통, 감기를 치료하며 신경증에도 좋다고 한다.
미용효과도 우수하여 그 잎에서 만든 침출액이 화장수, 린스 등에 이용된다.
또 마음의 병에도 이 향이 효과가 있어 기분을 밝게 한다고 한다.

레몬밤:지중해 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키가 약 60 ㎝ 이상 크게 자라고 노란색 꽃에 꿀벌이 모여든다. 향기는 달콤하며 레몬향을 풍기고 잎은 하트모양이며 톱니가 있다.예로부터 강심작용, 해열작용, 항알레르기 기능등을 이용하는 향약으로 사용하였다.
아로마테라피용 이외에 샐러드나 고기요리에 향신료로 사용되었으며 실내의 방향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햇볕을 좋아하며 철분이 함유된 토양을 좋아한다.

민트:기름지고 습기가 있는 반음달의 땅을 좋아한다.겨울에는 포기밑까지 줄기를 베어내고, 그 계절에 짚을 태운 재를 포기밑에 덮어두면 벌레 막는데에 좋다는 원예가도 있다.청량감이 있는 산뜻한 향과 함께 살균효과가 있다.민트는 그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방충, 살균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지금도 양복장롱이나 서랍에 넣어서 방충제로 잘 이용한다. 또 민트를 방에 두면 틀어박힌 담배 연기를 없앨 수 있다. 페니로얄은 이러한 효용뿐만 아니라 벌레에 물리지 않게 하는 효용이 있다. 그 생약을 피부에 문질러 두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다고 한다.

레몬타임:건조한 땅에서 잘 자라고 햇빛을 좋아한다.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마시면 목감기가 잘 안걸리게 되고..타임중에 향이 가장 강한것이 레몬타임이다.타임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