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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 
		    언어에 빗장을 지르고 | 
		
		
		
		
		    | 작성자 | 
		    sungyu27 | 
		    날짜 | 
		    2009-11-03 | 
		    조회수 | 
		    3,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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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에 빗장을 지르고 
                         
                         
                        지도에도 없는 숲길을 갑니다  
                         
                        (중략) 
                         
                        내가 당도할 문은 아직 멀었습니다 
                        숲에 별 뜨고 
                        바람 부는 밤 
                        모든 언어에 빗장을 지른 뒤 
                        찔레꽃 향기가 심장을 가릅니다 
                        어둠 뿐인 하늘에 당신을 그립니다 
                        오늘 밤은 이것으로 따뜻합니다 
                         
                        - 고정희의 시, 천둥벌거숭이의 노래 1 중 일부 - 
                         
                         
                        말이 필요없는 그런 시간이 있습니다.  
                        진실에 더 가까이 가는 기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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