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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 
		    동네 축구의 즐거운 힘 | 
		
		
		
		
		    | 작성자 | 
		    sungyu27 | 
		    날짜 | 
		    2009-12-19 | 
		    조회수 | 
		    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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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축구의 즐거운 힘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 FC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했다.  
                        지난 12월 9일 알 아흘리(UAE)와 시합을 벌여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준결승에 올랐다.  
                        아깝게 13일 아틀란테 팀(멕시코)에 완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오클랜드 시티 팀 선수들의 사기는 꺾이지 않았다. 
                        준준결승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기적같은 일이기 때문이었다.  
                         
                        이 팀에는 연봉을 받는 선수가 3명 뿐이다. 
                        다른 선수들은 각자 직업을 갖고 있다.  
                        교사, 건강식품 상점 사장, 유리창 전문 청소원,  
                        트럭 운전사, 방송국 피디, 의사, 
                        페인트공, 건축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화수목 저녁과 토요일 오전에 훈련을 한다.  
                         
                        월드컵 본선 진출한 어느 국가 대표팀하고 비교해도 
                        이들의 축구사랑의 열정과  
                        축구선수로서의 기쁨은 뒤지지 않는다.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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