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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 
		    가난한 사랑노래 | 
		
		
		
		
		    | 작성자 | 
		    sungyu27 | 
		    날짜 | 
		    2010-01-19 | 
		    조회수 | 
		    4,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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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사랑노래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신경림, ‘가난한 사랑노래’에서 -  
                         
                         
                        비록 남보다 덜 가져서, 넉넉하지 못해서  
                        지금은 추운 듯해도  
                        추위를 따듯하게 녹여주는 사랑의 온기.  
                         
                        사랑의 힘은 이리도 위대하고 뜨거워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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